2001년 디자이너 나카무라 히로키가 론칭한 비즈빔(Visvim). 시간을 초월한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비즈빔의 컬렉션은 미국의 빈티지와 일본 에도 시대의 의복에서부터 인디언, 알래스카의 이누이트 등 다양한 국가와 인종, 그리고 문화로부터 받은 영감에서 시작됐습니다.

일본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재해석해 현대의 기술로 새롭게 탄생시킨 비즈빔의 레디투웨어와 슈즈에 주목하세요. 천연 염색과 패치워크, 자수, 프린지 등의 디테일이 비즈빔만의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