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의 최연소 디자이너 케이 니노미야가 전개하는 누아르 케이 니노미야(Noir Kei Ninomiya).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나와 2008년 꼼데가르송에 패턴사로 입사한 니노미야가, 2012년 레이 카와쿠보의 제안으로 자신의 브랜드 누아르 케이 니노미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니노미야 자신이 ‘강하고 아름다운 색’이라 말하는 검정(불어로 ‘누아르’)을 기반으로 레이저 커팅과 초음파 같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등, 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구하며 검정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꼼데가르송 디자이너 케이 니노미야가 전개하는 누아르 케이 니노미야(Noir Kei Ninomiya)를 만나보세요. 블랙의 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창의적인 실루엣의 여성 레디투웨어를 마이테레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