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소희는 팬데믹으로 취소된 자신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전시 작품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이 패션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브랜드 미스 소희(Miss Sohee)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인체의 굴곡을 극대화한 실루엣과 마치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녀의 환상적인 디자인은 특유의 강한 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런던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마음껏 뿜어내는 스타일을 창조해가고 있습니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은 화려한 장식의 시그니처 투피스 세트와 레오파드 프린트의 미니드레스, 이브닝 가운 등 그 누구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미스 소희만의 디자인을 마이테레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미스 소희(Miss Sohee)의 디자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무드를 자랑합니다. 화려하기 그지없는 형형색색의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맥시 스커트와 크롭 탑의 투피스 세트, 미니드레스, 바닷속 조개를 닮은 이브닝 가운까지. 도화지 위에서만 존재하던 그림 같은 디자인의 아이템이 마이테레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