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년 마드리드의 가죽 공방에서 시작된 로에베(Loewe)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1905년 알폰소 12세로부터 왕실에 상품을 납품하는 기업의 지위를 부여받았으며, 브랜드 설립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장인 정신, 가죽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과 혁신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로에베의 헤리티지와 자신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접목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더 깊어진 컬러와 지극히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된 고야(Goya) 백에 주목해 보세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이끄는 스페인 브랜드 로에베(Loewe). 퍼즐, 해먹, 엘리펀트, 고야 등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비롯해 다양한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를 마이테레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