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와 그녀의 남편 지안파올로 타라비니가 푸른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1977년 설립한 블루마린(Blumarine). 시그니처인 나비 엠블럼을 중심으로 지극히 로맨틱하면서도 가볍지 않아 균형감이 살아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성이 가진 아름다움과 관능미를 실루엣과 컬러, 소재를 통해 담아내고 있습니다.
러플 디테일이 가득한 드레스와 핑크 벨벳 소재의 스커트 등을 통해 블루마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재치 넘치면서도 도발적인 여성성을 탐험해 보세요.
신선하면서도 젊은 여성성을 추구하는 블루마린(Blumarine). 나비 및 플로럴 프린트와 큐빅 디테일, 벨벳 소재 등으로 사랑스러운 로맨티시즘을 표현한 스커트와 드레스가 마이테레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페미닌한 디자인의 팬이라면 이 브랜드에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