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하면서 시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벨기에 앤드워프 디자이너 6인방 중 한 명인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가 남편과 함께 1985년 론칭한 브랜드.
비대칭과 드레이핑적 요소를 통해 미니멀리즘과 해체주의적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실루엣, 다크 로맨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무채색이 주를 이르는 절제된 색감이 인상적인 앤 드뮐미스터의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해체주의적 미니멀리즘을 선보이는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마이테레사에서 셔츠, 블라우스 등 레디투웨어는 물론, 터프한 매력을 자랑하는 부츠와 샌들 등 슈즈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