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인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Simone Porte Jacquemus)는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인 자크뮈스를 19살에 론칭하며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여성복을 시작으로 2018년에 남성복 컬렉션도 선보이며 남다른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독창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재킷, 여유로운 핏의 스웨터와 팬츠, 그의 고향 마르세유의 햇살처럼 따뜻한 색감을 담은 액세서리까지, 근사한 스타일이 필요한 날엔 자크뮈스의 아이템으로 룩을 완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