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의 베르트란도 디 렌초가 구상한 홈 인테리어 하우스 레 오토만(Les-Ottomans)은 디 렌초가 터키 전역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화려한 패브릭과 질감, 색조로 완성한 광범위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전통적인 터키식 목욕탕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모방한 실크 그래픽 쿠션과 이스탄불 근처 보스포러스 해협의 삶을 묘사한 자기와 세라믹, 에나멜 그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하에 이국적인 콘스탄티노플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