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런던 패션위크에 데뷔한 크리스토퍼 케인(Christopher Kane)은 네온 컬러의 밴디지 드레스가 호평을 받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신예 디자이너로 떠올랐으며, 이듬해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해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졌습니다. 섬세한 소재와 정교한 장식, 예술적인 패턴 및 그래픽 프린트, 입체적인 구조, 강렬한 컬러는 그의 디자인 미학을 상징하는 요소들입니다. 여성복 레디투웨어에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까지 저변을 넓힌 브랜드의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간에 참신한 개성을 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