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LVMH 상 수상에 빛난 디자이너 마린 세르(Marine Serre)는 아랍 문화에서 레퍼런스를 얻은 초승달과 나이키 로고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마크로 상징되는 지금 가장 뜨거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마린 세르 자신이 퓨처웨어(Future wear)라고 정의하는 그녀의 디자인은 타이트한 레깅스와 바디 등 미래적인 에슬레저 스타일을 기반으로 재활용된 아이템을 고품화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재생’ 디자인과 소재를 컬렉션에 도입하여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