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은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을 1961년에 론칭했습니다. 우아하면서 도시적인 스타일을 기본으로 파격적인 디자인을 더해 인기를 얻기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에디 슬리먼에 이어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생 로랑을 이끌고 있는 안토니 바카렐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날렵한 가죽 재킷과 데님 스키니 진, 모던한 로고가 돋보이는 백과 액세서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해 줄 슈즈까지, 매력적인 생 로랑의 남성 컬렉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