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는 1952년 파리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정제된 우아함을 디자인 철학으로, 유명 인사 및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한 지방시(Givenchy)는 1969년 '지방시 맨'을 위한 첫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세련된 테일러드 수트에서 캐주얼한 후드 탑과 티셔츠, 그리고 스니커즈까지. 남성미를 더해 재해석된 지방시 특유의 우아함과 가장 동시대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컬렉션을 직접 만나보세요.